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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메가트렌드와 남북관광협력 OECD 관광위원회는 2년마다 세계 관광 동향과 미래에 대한 정책을 논하며 메가트렌드 분석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OECD의 메가트렌드 분석은 인간, 지구, 생산성, 정치의 네 가지 범주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여행객 수요의 변화, 지속 가능한 관광의 성장, 기술 진보, 여행 이동성 증대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남북 관광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새로운 시대의 남북 관광협력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령화의 진전에 따라 증가한 노년층, 이전 세대와 구분되는 특성을 가진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수요를 고려한 관광정책 수립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9년 정부는 관광정책을 위해 우리 정부 국정과제로 범정부 회의체인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시멘트 생산 기술 콘크리트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조물질인 동시에 물에 이어 지구 상에서 두 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자원입니다. 콘크리트 제조에는 시멘트가 필요한데, 시멘트를 생산할 때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데요, 매년 전 세계 시멘트 생산량은 80억 톤에 이르고 이 과정에서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8%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가 발생됩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한 친환경 기술 기업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시멘트 생산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솔리디아는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친환경 기술 기업입니다. 솔리디아가 만드는 것은 콘크리트인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콘크리트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솔리디아 시멘트는 전통적인 시멘트 소성로를 사용하지만 더 낮은 온도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을 30..
천연 식물로 만든 일회용품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과 배달음식 등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덩달아 일회용 쓰레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회용품은 시간을 절약하고 삶을 편리하게 해줬지만 자연은 점점 훼손됐는데요, 특히 대부분의 일회용 플라스틱은 버려져 자연에 독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그릇이 천연 섬유로 대체된다면 어떨까요? 자연에서 얻은 재료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때 해가 되지 않겠죠, 그래서 에콰로드의 플레이트 전문 기업 Leaf Packs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그릇을 만들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에콰도르는 아마존 지역, 해안 지역, 고산 지역이 고루 분포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지대와 기후 조건 덕분에 다채로운 식물을 볼 수 있는데요, Leaf Packs의 대표 솔 자..
미국의 세계 2차 대전 이후 자유무역 이번 시간에는 미국이 왜 세계 2차 대전 이후에 자유무역의 기치를 들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본위제를 폐지하게 되면서 각국 경제는 적극적인 경기 부양을 시행할 수 있게 돼서 경제가 살아났다라는 것까지 이야기를 했지만 국제무역의 입장에서 본다면 변동환율제도, 다시 말해서 금에 대해서 각국 화폐가 고정돼 있다가 그 고삐가 풀려 버리면서 어떤 방향으로 각국의 통화가 움직일지 모른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세계 무역에 큰 어려움이 가중됐죠.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1944년 드디어 세계 2차 대전에서 승리의 가능성이 높아지던 때, 승전국, 연합국에 속한 각국 정부들이 브레턴우즈에 모이게 됩니다. 브레턴우즈에 모인 수많은 각국의 정상들은 세계 2차대전 이후에 세계 경제가 정상화될 때 우리 어떻게..
산업국가의 조건은? 이번 시간에는 산업 국가. 다시 말씀드려서 제조업이라든가 혁신산업 중심으로 경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국가가 되는 방법 또는 그런 국가가 되는 조건들은 어떤 것이 있나 이런 것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 하는데요.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 해서 각국의 1인당 국민소득 비교를 해보고 있는 것인데 참 지구 상에 있는 수많은 나라들의 소득 수준은 왜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것일까 궁금하기만 합니다. 5만 달러 이상 6만 달러 이상을 넘어가게 되는 고소득 국가군의 속한 나라들도 꽤 있는 반면 또 반대로 극단적인 불평등 그리고 저소득에 허덕이는 나라들, 또 중국처럼 PPP 기준 1인당 국민소득 1만 불대를 올라서 있는 중진국에 도달한 나라들도 꽤 눈에 띕니다. 전반적으로 놓고 봤을 때 세계에 있는 약 200여 개의 나라들..
선거 제도 개편 1960년 4.19. 국민의 힘으로 권력을 교체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로 60년, 선거제도도 많은 변동이 있었죠. 독재정권 시절의 부정선거, 돈을 펑펑 써대던 금권선거 이런 것들이 크게 줄었습니다. 절차적으로 대한민국은 선진적 민주주의 국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스무 개 나라를 꼽는다면, 들어갈 법도 한 나라가 되었다고 할까요? 그리고 특별히, 2020년 20대 총선에서는 60년 선거역사에서 이정표가 될 만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투표권의 획득. 이건 인류가 저항을 무릅쓰고 도전해왔던 역사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노예가 아닌 성인 남성만이 시민이 될 수 있었습니다. 노예, 여성, 흑인과 같은 유색인종 등은 시민이 되지 못했던 것이죠. 노동운동, 여성운동, 인종차별 철폐운동을 거치며 빈부 ..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될 수 있을까 2017년에 비트코인 투자해보신 분? 이때부터 크립토는 투기 자산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너도나도 코인 투자를 하면서 열풍이었죠. 많은 분들이 곧 지나갈 유행이라고 생각했고요. 2018년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니 더더욱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2021년, 상황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페이팔이 2020년 가을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기 시작했고요. 테슬라는 당시로 15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해 화제였죠. 현금 가치 하락을 비트코인으로 완화한다는 취지였습니다. 양적 완화로 인해 현금이 많아져서 자연히 투기 자산의 가격이 오른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이쯤에서 크립토를 게임 머니와 비교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가장 자주 거론되는 비교 대상이죠 둘 다 특정 세..
알리바바(Alibaba)의 사회 문제 해결 행보 최근, 전염병 위기 속에 중국의 대형 IT업체들이 첨단 디지털 기술을 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행보를 보이며 또 다른 차원에서 그 존재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 주자가 중국 최대 e커머스 업체인 Alibaba입니다. Alibaba는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점포를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 농산물 판매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사의 결제 앱인 Alipay에 QR코드 기반 건강코드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면서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도 기여하는 등 직면한 위기 상황을 오히려 중국의 유통업 전반을 혁신과 사회적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자사의 거대한 야망을 실현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타오바오 라이브(Taobao Live)는 판매자가 라이브 방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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